장사의 신 은현장 유튜브 중단, 논란 이슈와 해명 정리

장사의 신 은현장 논란 정리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은장현은 유튜브와 여러 방송활동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갑자기 유튜브 중단 선언을 하고,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사과문과 해명을 했다.

아직 정확하게 의혹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현재 이슈 되고 있는 내용과 유튜브를 통한 해명을 정리해 보겠다.

 

 

 

장사의 신 은현장은 누구?

 

 

 

은현장(40)은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창업한 치킨프랜차이즈를  200억에 매각을 성사시킨 자수성가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장사의 신이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리고 유튜브채널 '장사의 신'에서 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들을 컨설팅해 주는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큰 인기를 얻으면서 방송에도 출연을 하면서 유명세가 높아졌다.

특히 백종원과 비교되면서 성공한 자수성가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있었고, 최근에  여러 의혹에 대해 사과와 해명을 하면서 유튜브를 중단했다.

중단의 가장 큰 이유는 계속되는 의혹과 악플에 대한 해명자료를 모으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통해 피해 규모를 입증하고 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 가세연과 카라큘라까지 파해치고, 고소까지 하겠다는 이 상황을 정리해 보겠다

 

장사의 신 은장현의 논란

1. 카페 자동관리프로그램 사용

은장현은 2022년 8월에 운영하던 네이버 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카페 자동관리 프로그램을 사용에 대한 의혹이 나왔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댓글을 달고 조회수를 올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광고나 게시글의 조회수를 최대 몇백까지 자동으로 올렸다고 한다.

 

조회수 조작의혹 해명

카페 자동관리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사용했고 조회수를 인위적으로 올렸다고 인정을 했다.

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중지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2. 프랜차이즈 매각 금액

은장현이 창업하고 성공시킨 치킨프랜차이즈(후라이트 참 잘하는 집)는 200억 원에 매각이 되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200억이 아닌 실제 매각 금액은 현금 10억과 전환사채 50억에 주식 매각 계약이었다고 공시되었다.

 

프랜차이즈 매각 금액 해명

문장현은 200억 매각 대금을 한 번에 받지 않았고 현재 160억 정도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해명에 대한 증거로 계좌입금자료와 홈택스 캡처도 공개했다.

 

3. 초록뱀 미디어 주가조작 연루 논란

 주가조작 협의를 받고 있는 초록뱀미디어과의 연관성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다.

프랜차이즈가 초록뱀 미디어 계열사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록뱀미디어의 주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초록뱀이디어 주가조작 해명

초록뱀 미디어와 연관성은 전혀 없고 관련이 있다면 처벌을 받겠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회사를 매각한 후 그 회사에 대한 내용은 전혀 모른다고 주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