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임영웅 미스터트롯2 최수호, 프로필 나이 학력 알아보자

미스터 트롯 2 최수호

본선 2차무대 이후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출연자가 최수호이다.
풋풋한 외모와 다른 깊고 중후한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자신의 특기인 판소리를 살려 매번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고 있는 최수호에 대해 알아보자.

최수호 프로필

최수호 (본명: 최은찬)
나이 21살(2002년생)
출생지: 일본
학력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판소리과) /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연경험: 2013년 8월 스타킹(민요신동 출연) / 2020년 트롯전국체전

미스터트롯 2 최수호의 무대

첫 무대 나훈나의 갈무리, 풋풋한 외모와 반전 가창력

최수호는 대학부 참가자 중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첫 무대에서 나훈나의 갈무리를 부르며 풋풋한 외모와는 다른 중후함이 있는 가창력으로 올하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판소리 전공답게 국악적인 창법이 더해져 신선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장윤정은 타고난 것 같다며 극찬까지 하며 높은 순위를 예상했다.

팀미션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 섹시한 남성미를 보인 무대

최수호는 본선무대에서 전 무대와 180도 다른 매력을 보였다.
장민호의 '사랑해 누나'를 선곡해 킬링파트를 최수호가 불렀다.
이 무대에서 넥타이를 풀고 장미를 입에 물어 섹시한 남성미를 어필했다.
파워풀한 안무가 있었음에도 시원한 가창력을 보이며 올하트를 받았다.

본선 2차 송가인의 월하가약, 다크호스 탄생

2 연속 올하트로 본선 2차에 진출한 최수호는 추혁진과 1:1 데스매치 하게 되었다.
이 무대에서는 왈츠리듬에 한의 정서가 녹아든 난이도 극상인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선곡했다.
선곡을 보고 심사위원은 어러운 노래이면서 최신곡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자신의 판소리전공을 살려 잘 소화할 수 있는 노래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최수호의 무대는 짙은 호소력과 몰입감으로 심사위원들이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은 레전드 무대라는 극찬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