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주식을 시작하면서 성장주와 배당금이 큰 주식 2가지로 나눠 투자하기로 계획했다.
큰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주식은 KT&G와 GS 성장주는 카카오, 현대모비스, LG전자를 선택하고 투자했다
주식투자 이후로 쭉쭉 떨어지는 주가에 죽을 맛이었기 때문에 배당금이 더욱 기대되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배당금은 4월에 입금이 되었습니다.
배당금의 결과를 정리해보겠다.
안전한 배당주, KT&G
케이티앤지는 최근 4년간 평균 배당률이 5.51%가 넘는 안정적인 배당주이다.
그리고 22년간 배당금은 안 내린 유일한 기업이다.
올해 배당률은 6.08%로 4,800원이다.
세금 15.4%를 제외하고 나면 4,000원 조금 넘는다.
평균매수가에 따라 투자 대비 수익이 다르지만 평균 80,000원이라면 5%의 수익을 얻은 것이다.
KT&G는 배당락 전에 최고가는 86,900원이었고, 배당락 이후 76,600원까지 하락을 했다.
5% 이상 수익을 원한다면 매수를 최소 70,000원 후반대에 하고 연말에 주가가 10%정도 오를 경우 매도를 하는 것이다.
10% 수익을 내지 못해도 배당으로 최소 5%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전략이다.
숨은 배당주 GS
작년 배당률이 5.06%이었던 GS, 리테일, 칼텍스, 건설 등 꽤 튼튼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어서 기대했던 배당주이다.
올해는 5.12%로 2,000원이고 세금을 제외하면 1,692원이다.
나름 고배당이지만 GS 주가는 전쟁 전까지 주가가 완전히 바닥으로 하락해서 30,300원까지 떨어졌다.
그리고 전쟁으로 유가가 폭등하면서 주가도 함께 올랐지만 평균단가가 40,000원 이상일 경우 여전히 파란불일 것이다.
이번에 GS를 가지고 있으면서 계륵같은 주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당을 생각하면 가지고 있고 싶지만 떨어지는 주가를 보면 당장 팔고 싶은 마음이 든다.
개인적으로 주가가 배당률보다 오를 경우 매도할 것 같다.
기대하기 어려운 카카오/현대모비스/LG전자
배당금은 기대하지 않고 오직 성장만을 보고 매수한 3가지 주식가 카카오/현대모비스/LG전자이다.
정말 생각만하면 눈물이 흐르는 주식이다.
눈물이 흐르는 것처럼 주가도 아래로 아래로 흘렀다.
현대모비스는 보통 배당률이 1%대인데 올해는 1.57%으로 4,000원이다.
독특한 것은 중간배당을 하는 기업이라서 3,000원 배당 후 1,000원이 추가 배당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현대 지배구조로 인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다.
하지만 AS부품사업으로 앞으로고 계속 유리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기대되는 주식이다.
카카오는 정말 낮은 배당률 0.05%오 올해는 배당금이 53원이다.
LG전자우는 배당률이 1.4%(보통주 0.6%)로 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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