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로 알아보는 기업
재무제표란
상장된 기업이라면 3년의 한번씩 공개의무를 가지고 있고, 기업의 재무정보를 볼 수 있는 자료가 재무제표이다.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3가지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기업의 과거 실적이다.
주식은 미래가치를 투자하는 것인데 과거 실적을 보는 이유는 이 정보 분석을 통해 미래를 예상하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주식을 할 때 재무재표가 중요하고 그 중에서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는 꼭 봐야하는 정보이다.
재무상태표: 자산 부채 자본
재무상태표는 현재 기업의 재무를 보여주는 자료로 자산, 부채, 자본 등을 볼 있다.
자본
주주가 투자 한 돈과 수익
부채
사업을 위해 빌린 돈
자산(자본+부채)
사업을 위해 사용된 돈으로 자본과 부채를 합이다.
<재무상태표에서 확인해야하는 것>
* 부채비율
재무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채비율로 자본대비 부채가 얼마인지가 알 수 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안정성을 파악할 수 있고. 100%가 넘지 않아야 회사가 안정적이다.
손익계산서: 이익
기업의 경영성과에 대한 정보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매출
기업이 벌어들인 금액
영업이익
매출에서 매출원가, 관리비 등을 뺀 금액(기업의 본질적 체력이라고 볼 수 있다.)
당기순이익
기업이 한해동안 벌어들이 수익(부동산, 채권 등의 이익도 포함) 에서 총비용을 제한 금액
<손익계산서에서 체크해야하는 것>
* 영업이익률
매출액대비 영업이익이 얼마가 되는지는 영업이익률로 계산이 된다.
영업이익률은 10%이상이면 가장 좋고, 영업이익률이 높을수록 미래 이익도 높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 당기 순이익
당기순이익이 중요한 이유는 배당때문이다.
기업은 주주에게 이익을 나누어 주는데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그래서 배당을 받는 주주입장에서 중요하다.
주식을 선택을 할 때 재무제표를 통해 체크할 부분
1. 부채 비율
2. 매출액의 증가
3. 영업이익의 증가
적자였던 회사가 흑자가 되는 순간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4.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자본, 높을 수록 좋은 기업
ROE는 기업이 자본 대비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높을수록 자기자본으로 더 많은 이익을 내는 것이다.
5. 주가수익률(P/E 또는 PER)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낮을수록 저평가된 기업
주식이 고평가인지 저평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국내 PER 평균은 10~12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1년 순이익 x PER=시가총액으로 순이익으로 시가총액을 몇년 안에 도달이 가능한지 판단하는 것이다.
그래서 순이익이 높으면 빠르게 시가총액을 커버할 수 있다는 뜻이다.
6. 주가순자산비율(P/B 또는 PBR) = (시가총액/자기자본) / 낮을수록 좋은 기업
PBR의 기준은 1로 코스피 성장장기업 평균PBR은 0.8배이다.
PBR이 낮다는 것은 기업이 갖고 있는 장부가치 대비해서 할인 거래되고 있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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