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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생활꿀팁

텀블러 세척법, 연마제 고무패킹 곰팡이제거하는 방법 총정리

by 초보머니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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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오른손으로 은색 텀블러를 들고 있는 사진있고, 그 위에 '텀블러 세척법 총정리'라고 적혀있다.

 

텀블러 세척법

일할 때, 외출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컵이 텀블러이다.

자주 쓰는 만큼 관리를 잘해야하지만 소홀해서 곰팡이와 물때 등이 생겨 건강을 위험한다.

그래서 텀블러를 오래오래 잘 쓸 수 있게 세척을 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다.

 



새 텀블러 세척법: 연마제 제거

1. 식용유를 활용한 연마제 제거

텀블러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서 연마제가 많다.

부식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연마제는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마제를 제거하기 위해서 오일류를 활용된다.

오일류 중에서 집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를 쓰면 된다.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힌 후 내부를 구석구석 닦아준다.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세척솔에 식용유가 묻은 키친타올을 감아서 닦으면 된다.

 

 

 

 

 

 

 

 

2. 연마제를 흡수한 오일 세척, 베이킹소다 활용

연마제를 흡수한 오일를 세척하기 위해서 베이킹소다를 사용한다.
베이킹소다는 기름을 흡수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주방세제보다 더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오일이 묻은 텀블러 안에 베이킹소다 한스푼과 미지근한 물을 넣고 흔들어 준다.

베이킹소다가 다 녹으면 세척솔을 넣어 닦은 후 물로 깨끗하게 씻는다.

 

텀블러 세척법: 물때 냄새 제거

텀블러에 물부터 우유,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넣어마신다.

그래서 내부에 냄새 또는 찌든 때가 생기기 쉽고 주방세제로도 쉽게 제거되지 않는다.

이때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활용하면 좋다.

 

1. 냄세제거,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냄새, 커피와 음료 등 찌든 때를 없애는데 용이하다.

그리고 평상시에 소독효과에도 좋다.

 

텀블러에 따뜻한 물에 베이킹소다 한숟가락을 넣어 섞고, 1시간 정도 둔다.

물이 버리고 물로 세척하면 텀블러는 깨끗해진다.

 

2. 물때 제거, 구연산

구연산은 물때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다.


텀블러 안에 구연산 한스푼과 따뜻한 물을 넣고 30분동안 기다린다.

자국이 진하다면 30분 이상 두는 것이 좋다. 
뚜껑과 고무패킹은 분리해서 구연산과 따뜻한 물에 담가둔다.
30분 후 세척솔로 닦아주고 깨끗한 물로 씻으면 된다.

 

 

 

텀블러 세척: 고무패킹 곰팡이제거

텀블러를 분리해서 세척을 하지 않고, 완벽하게 건조하지 않으면 고무패킹에 곰팡이가 생긴다.

이 곰팡이는 주방세제로 제거가 쉽지 않다.

 완벽히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락스이다.

 

음료를 마셔야 하는 텀블러를 락스로 세척하는 것이 괜찮을지 걱정될 수 있다.
락스 중 레귤러는 식품첨가제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희석을 하면 과일 세척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희석이다. 

 

락스를 희석할 때 물 2리터당 락스 2티스푼의 비율로 사용한다. 

곰팡이가 생긴 고무패킹을 희석된 락스물에 하루정도 두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물로 2~3회 세척하면 락스가 99프로 이상 제거가 된다.

(락스는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물로 제거가 될 수 있다.)

 

4. 텀블러 세척: 미니솔

텀블러 세적에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 패킹, 음용구 등이다. 

텀블러 부품은 좁은 홈 등이 있어서 수세미로 깨끗하게 닦이지 않는다.

그래서 쉽게 곰팡이나 물때, 찌든때가 생길 수 있다.

이때 미니솔을 횔용하면 세척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현재 직접 활용하고 있는 제품은 모나코올리브 미니솔이다.

유명한 살림인플루언서가 추천한 제품으로 쿠팡에서 주문해서 사용중이다.

3가지 솔을 위치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반찬통 뚜껑 등 설거지를 할 때 꽤 유용하다.

 

 

모나코올리브 3in1 보온 뚜껑 청소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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