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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건강

겨울철 주의해야하는 뇌경색: 전조증상 자가진단 알아보자

by 초보머니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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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은 갑자기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손상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위험이 커지는 질병이다.

갑자기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이상 증상을 알아챈다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그럼 뇌경색의 전조증상과 자가테스트에 대해 알아보자

 

 

 

 

 

 

 

겨울철 주의해야 하는 뇌경색

 

뇌경색 전조증상은?

뇌경색이 발병하면 사망을 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사망하지 않더라도 언어, 신체기능 등 후유증이 남아있어 생활의 어려움이 있게 된다.

 

아래 5항목 중 한 가지라도 해당이 되면 뇌경색을 의심할 수 있다.

 

  • 한쪽 팔과 다리에 마비증세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 발음이 부정확하다
  • 어지럼증과 두통이 나타난다.
  • 물체가 겹쳐보인다.
  • 균형감각이 떨어지고 잘 넘어진다

뇌경색은 신체의 한쪽에 변화가 오는 경우가 많다.

양쪽 팔다리의 마비나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높다.

 

 

 

 

 

뇌경색 자가진단법

전조증상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 간단한 신체동작으로 자가진단할 수 있다.

 

ET 손가락 테스트 

  1. 오른손을 어깨 높이만큼 올린다.
  2. 손가락을 자신의 코에 댔다가 다른 사람의 손가락 끝을 댄다.(이때 팔 전체를 펴야 한다.)

 

손가락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 팔을 쭉 피기 어려운 경우 뇌경색 의심

 

발뒤꿈치로 서서 걷기

 

발 앞꿈치를 들기 힘든 경우 또는 몸이 한쪽으로 기우는 경우 의심

 

발 앞꿈치 들기 또는 한쪽 다리로 서기

 

한쪽으로 몸이 기울거나 넘어지는 경우 의심

 

양쪽 팔을 들고 있기

  1. 손바닥을 하늘을 향하게 팔을 편다.
  2. 눈을 감고 1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10초가 되기 전에 팔이 내려가면 뇌경색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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